대한전선은 10일 오후 1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6.85%오른 2,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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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용 대한전선 대표는 전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동 국가에 생산법인을 추가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의 생산기지 건설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한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다. 최 대표는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사절단의 일원으로 이란을 방문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들러 공장 건설 후보지를 둘러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