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대한전선, 사우디 생산기지 건설 소식에 강세

대한전선(001440)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생산기지 건설 소식에 오름세다.


대한전선은 10일 오후 1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6.85%오른 2,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최진용 대한전선 대표는 전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동 국가에 생산법인을 추가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의 생산기지 건설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한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다. 최 대표는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사절단의 일원으로 이란을 방문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들러 공장 건설 후보지를 둘러보고 왔다.

송종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