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의 영광을 가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전국시청률 11.8%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 분과 같은 수치로 동 시간대 드라마중 가장 앞선 기록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작에서는 ‘대박’에 밀려 2위에 그쳤으나 최근 ‘대박’을 밀어내고 시청률 1위를 달성한 후로 정상에 머물러있다.
9일 방송에서는 살해 혐의로 지욱(류수영)에게 체포된 조들호(박신양)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욱은 각종 증거를 내세워 들호를 추궁하고 들호의 주변인물까지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집중했다. 또한 조들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은조(강소라)와 장해경(박솔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출처=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