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13일까지 세전 연 14.5%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이번에 키움증권이 출시한 ‘제4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추구 수익률이 세전 연 14.5%로 애플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년·1년6개월), 85%(2년·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세전 연 수익률 14.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녹인 배리어는 60%이며 만기는 3년이다. 청약마감은 13일 오후4시까지다.
한편 키움증권은 ELS, 주가연계파생결합채(ELB) 첫 거래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