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신임 노사정위 상임위원에 신영철 씨

신영철 신임 노사정위 상임위원신영철 신임 노사정위 상임위원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가 만료된 최영기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후임으로 신영철(59·사진)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11일 임명했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


신임 신 위원은 성균관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 29년간 노동부에서 일하며 경기지방노동위원장·직업능력개발심의관·고용정책실장 등을 거친 고용노동 정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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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현안 대처능력이 뛰어나고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겸비해 산적한 현안을 원만히 해결할 적임으로 판단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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