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SBS, 1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52주 최저가 경신

SBS(034120)가 1·4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SBS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74%(500원) 내린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만8,250원까지 내리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이날 SBS가 올해 1·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내렸다.

관련기사



정윤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BS가 어제 장 종료 후 발표한 1분기 실적은 별도기준 영업수익 1,607억원, 영업적자 208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