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승무원과 체험 고객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마련된 KLM 암스테르담 전망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LM 네덜란드 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 승무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마련된 KLM 암스테르담 전망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LM 네덜란드 항공KLM네덜란드항공은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서울 도심에서 네덜란드의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KLM 암스테르담 전망대’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VR 영상을 활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명소 5곳을 엄선해 선보인다. VR 영상을 기반으로 네덜란드를 서울 도심 속에서 마치 실제로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LM네덜란드항공은 이번 전망대 개장을 기념 31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KLM암스테르담전망대)와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인천-암스테르담 직항 항공권(당첨자 각 2매)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LM네덜란드항공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KLM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