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를 신은 모델 /사진제공=라푸마
여름철 워터 스포츠와 물놀이에 적합한 ‘스킨 아쿠아 슈즈’ /사진제공=라푸마
모델이 집업형 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를 신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라푸마
워터스포츠는 물론 가벼운 산행에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샌들. /사진제공=라푸마라푸마는 지난해 출시한 워터 스포츠 라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프레시 가드’라는 이름의 남녀 래쉬가드 제품과 아쿠아슈즈 등 다양한 워터스포츠 제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남성용 프레시 가드인 하프넥 래쉬가드는 고탄력 스판 소재를 썼고, 99%에 이르는 자외선 차단율을 자랑한다. 소수성(물과 섞이지 않는 성질)이 강한 소재로 건조가 매우 빨라 해양스포츠 및 실내외 물놀이에 적합하다. 솔리드 배색형과 프린트형 2가지 디자인으로 경쾌한 라푸마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다크 그레이·라이트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8만9,000원.
여성용 프레시 가드인 풀집업 래쉬가드는 세련된 배색 조합이 돋보인다. 특히 허리 라인에 배색 디자인이 적용돼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집업 스타일로 해양 스포츠 및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활동 용도로도 가능하다. 흡습성과 속건성이 매우 우수한 폴리 소재를 사용해 물에 젖더라도 빨리 건조되며 탁월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네이비와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0만9,000원.
물놀이를 위한 기능성 신발도 있다. 올 여름 필수 아이템 ‘스킨 아쿠아 슈즈’는 물 빠짐 기능이 있는 인솔을 적용해 물놀이 시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가벼운 느낌과 시원한 통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배색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워터스포츠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일상에서도 부담없는 아이템으로 남성화는 블랙과 네이비, 여성화는 다크그레이와 코랄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9,000원.
물놀이는 물론 가벼운 산행에도 신을 수 있는 라푸마 스포츠 샌들은 한국지형에 강한 특수창(비브람 Xs-Trex)을 사용해 접지력 기능이 우수하며, 발가락 보호를 위한 특수 장치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물 빠짐 기능의 인솔을 적용해 물놀이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가격은 12만8,000원.
쾌적한 여름 스포츠를 위한 캐주얼한 스타일의 고기능성의 여름용 티셔츠도 눈여겨볼 만하다. 라푸마가 새롭게 출시한 ‘프레시라이트’는 속건성과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춘 초경량 티셔츠다. 초극세사 원단을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는 강점이 있다. 프레시라이트는 폴로 셔츠와 라운드 티셔츠, 반 집업 등 베이직한 스타일과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여름철 등산과 캠핑 등의 활동은 물론 회사나 학교 등 일상생활 속에서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남성용 프레시라이트는 오렌지·블루·그레이·블랙·카키·올리브 그린 등으로 구성됐으며 여성 제품은 코랄·바이올렛·라이트블루·그레이 등의 색상으로 선보인다.가격은 4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