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현근(왼쪽 다섯번째) 대유그룹 총괄사장과 윤정수(왼쪽 여섯번째)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박용길(왼쪽 네번째) 대유신소재 대표, 권의경(왼쪽 일곱번째) 대유에이텍 대표가 관계자들과 함께 18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스마트저축은행 전주여신전문출장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스마트저축은행스마트저축은행이 전북 전주에 여신전문출장소를 18일 개소했다.
전주여신전문출장소는 부동산담보대출과 건물신축자금대출, 햇살론, 신용대출 등 여신업무에 특화된 점포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전주에 여신전문출장소를 냄으로써 전북지역까지 영업구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스마트저축은행은 광주 동구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서울지점과 경기 부천시 부천지점, 제주 제주시 여신전문출장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전주여신전문출장소의 문을 열면서 전국 5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전주여신전문출장소 개소 기념으로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리 2.1%의 12개월 정기예금을 18일부터 광주 본점과 서울지점, 부천지점에서 2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한다. 인터넷으로 가입 시 단리 2.2%가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