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신토익, 효과적 학습전략 세우려면… ‘백분율분석기’

오는 29일부터 신토익이 실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토익에서는 ‘그래프 해석 문제’와 ‘3중 지문’ 등 다소 까다로운 유형이 추가되는 만큼 자신의 취약파트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에 해커스토익은 무료로 토익 성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토대로 다가오는 신토익 시험에 대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고 19일 전했다.

분석 서비스중 ‘백분율분석기’는 토익 성적표에 나와 있는 백분율을 입력하면 자신이 어떤 파트에서 몇 문제를 틀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로 알려졌다. 본인의 취약파트를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이를 중심으로 다음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29일 신토익 첫 시험 응시 후에는 ‘토익점수 환산기’에 가채점 결과를 입력하고 그 즉시 자신의 예상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점수환산에 당일 시험 난이도(상/중/하)를 반영해 정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의 점수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어 다음 시험 응시여부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는 스타강사진이 진행하는 ‘신토익 적중 예상특강’을 비롯해 ▲신토익 총평 강의 ▲해커스 토익/스타트 리딩(2016 신토익) 무료강의 등 신토익 공부에 도움 되는 다양한 무료학습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해커스토익 모바일 어플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토익 자유게시판’에서는 시험 직후 ‘abcd’ 토익정답을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평소에도 토익공부 방법, 인강 추천 등 토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방문이 이어지는 상황.

관계자는 “백분율분석기와 토익점수 환산기는 실제 응시자들의 점수를 토대로 구성한 체계적인 성적 분석 시스템”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자신의 취약파트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커스 신토익 무료인강으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면, 신토익 첫 시험에서도 충분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해커스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