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글로벌 뷰티 콘텐츠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인 뷰스타리그 1기의 5주간 전문 교육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과정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인 10명의 창작자들은 네이버 실시간 생중계 동영상 플랫폼인 ‘V앱’에서 뷰티방송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해 ‘V 뷰티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신희일 네이버 뷰티 프로젝트 리더는 “지난 5주간의 교육기간 동안 뷰티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조언과 다양한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뷰스타 멤버들의 역량이 더욱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많은 교육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