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준식 사회부총리 "학대위험 높은 아동 2차 일제조사 필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학대아동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학대 고위험 아동에 대한 2차 일제조사를 추가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사회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부총리는 특히 의료기록 등이 없는 0~3세 영유아 가구와 가정 내 안전사고에 취약한 가구에 대한 현장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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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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