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서울경제TV] 롯데건설, 효율성·디자인 강화한 新수납공간 선봬

5월 분양 예정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에 첫적용

롯데건설이 효율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특별한 수납 공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말 분양하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이 공간은 소비자의 바쁜 시간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세심한 배려를 구석구석에 반영했다.


‘워킹케어(Walking Care)신발장’은 하부에 금속 선반을 적용해 젖거나 오염된 신발의 보관이 용이하다. 이 선반은 접이식으로 구성되어 필요에 따라 접거나 펼 수 있다. ‘하이드앤씩(Hide & Seek)수납장’은 감추고 싶은 물건은 숨기고, 필요한 물건은 찾기 쉽게 했다. 내부 수납 공간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선반으로 구성해 다양한 물품 보관이 편리하다. 안방 마스터룸의 ‘듀얼파우더’는 하부 수납기능이 강화된 기존의 스탠딩 화장대(입식형 화장대)에 남성용 파우더 공간이 더해진 수납 공간이다. 손이 쉽게 닿는 높이에 선반을 적용해 시계, 썬글라스, 넥타이핀 등 다양한 물품 보관이 가능하며, 하부에는 화장품 서랍과 서류가방 공간까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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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납공간은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410여 세대에 적용되며,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물품과 무거운 생활용품 수납이 편리한 ‘하이드앤씩’ 수납장 모습. / 사진제공=롯데건설대형 물품과 무거운 생활용품 수납이 편리한 ‘하이드앤씩’ 수납장 모습. / 사진제공=롯데건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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