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상장 첫 날 공모가보다 높은 시가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용평리조트는 시가보다 23.33%(2,100원)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 날 시가는 공모가보다 2,000원 높은 9,000원에 형성됐다. 용평리조트의 희망 공모가밴드는 8,100원~9,200원선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이보다 낮은 7,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