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아중은 27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뉴스룸’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 존경했던 손석희 교수님과의 만남은 정말 축복받은 시간이었다. 많이 부족함에도 초대해주시고 여성영화제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이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물론이고 평소 여성의 이야기에 관객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중은 지난 26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관련한 자신의 근황 등을 전하며 관심을 끌었다.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보통 배우들은 홍보할 작품을 들고 (‘뉴스룸’에) 출연하지만 오늘 김아중은 118편을 들고 나왔다”는 이색적인 소개를 했다. 이후 김아중은 “여성영화는 여성주의적 시각을 갖고 있고 여성 감독이 여성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영화를 말한다. 이번 서울국제영화제에서 다양한 장르의 여성영화가 상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아중은 정우성, 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킹’과 오는 6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합류, 촬영중이다.
[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