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U+, GTB 이노베이션어워드 모바일 인프라 혁신상

최홍준(왼쪽) LG유플러스 글로벌 로밍 팀장과 데릭 고흐(오른쪽) 시니버스 마케팅 부사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GTB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모바일 인프라 혁신상을 공동 수상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최홍준(왼쪽) LG유플러스 글로벌 로밍 팀장과 데릭 고흐(오른쪽) 시니버스 마케팅 부사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GTB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모바일 인프라 혁신상을 공동 수상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즈 비즈니스(GTB) 이노베이션 어워드’시상식에서 ‘모바일 인프라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망을 이용해 고품질음성통화 기술인 ‘VoLTE’를 로밍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데 따른 것이다. 강정호 LG유플러스 NW기술부문장은 “인도네시아 모바일 업체인 스마트프렌(Smartfren)의 VoLTE 로밍 시연을 지원하고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세계 최초 VoLTE로밍 상용화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소개했다.

관련기사



권용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