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은 O2O(Online to Offline) 분야에서 트레저데이터 코리아의 VAR(Value Added Reseller)로서 고객 필요에 맞게 O2O 시스템 설계 및 연동을 책임지고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트레저데이터의 솔루션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O2O 에 최적화된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에 이르는 올인원 서비스를 GS네오텍에 제공한다.
GS네오텍은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및 IPT·IPCC 구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전문 IT 서비스 회사로서 2015년에는 국내 최초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가 됐다.
또한, 각 분야의 서비스 설계 및 운영 전문인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금융, 게임사 등의 고객들에게 IPT·IPCC, CDN 및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이은철 지사장은 “이번 업무제휴는 O2O시장에 트레저데이터의 빅데이터 솔루션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 가치를 창출해 제공하는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데이터는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로 2011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설립되어 2012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도쿄와 서울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투자자들이 모여 현재 총 투자액은 330억원에 이르며, 대표적인 투자자로서 야후의 전 CEO이자 공동창업자인 제리 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