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달러화, 원자재 시장 어떻게 되나?" 공개토크쇼 개최

글로벌모니터 8일 신한금투 지하강당서

달러화 약세는 지속될 것인가, 원자재에 투자할 시기는 온 것인가.

국제경제 분석전문매체 글로벌모니터는 달러화와 원자재 시장을 전망해보는 ‘제7회 글로벌마켓 공개토크쇼-달러강세는 끝났나? 중국과 이머징, 원자재의 길을 열다’를 8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모니터측은 “패널간 치열한 토론을 통해 현시점이 이머징과 원자재 시장이 회복되는 시기인지 가늠해볼 것”이라며 “달러강세가 여전히 살아있다면 이머징과 원자재에 투자하면 덫에 빠질 수 있는데 그에 대한 가능성도 점검해본다”고 전했다. 또 미국과 중국, G2 경제가 동시침체에 빠지는 글로벌 리세션이 닥칠 가능성이 있는지도 따져본다.

관련기사



이날 토론은 안근모 글로벌모니터 편집장이 좌장을 맡고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과 이창훈 자람투자자문 대표,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 이공순 글로벌모니터 조사연구실장이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며 문의전화는 02)790-9582.

김영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