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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현철 “아들은 말보다 평양냉면 맛을 먼저 뗐다”

‘수요미식회’ 김현철 “아들은 말보다 평양냉면 맛을 먼저 뗐다”‘수요미식회’ 김현철 “아들은 말보다 평양냉면 맛을 먼저 뗐다”




‘수요미식회’ 김현철의 평양냉면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신소율과 가수 김현철, 이원일 셰프가 출연해 평양냉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철은 “아들이 세 살 때 평양냉면의 맛을 깨우쳤다. 아들은 말보다 평양냉면 맛을 먼저 뗐다”고 말해 남다른 평양냉면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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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현철은 “평양냉면은 사랑, 믿음, 소망이자 진리”라며 ‘평양냉면교’ 열혈 신도의 모습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집 앞에 평양냉면 집이 있어 365일 중 70일은 들러 평양냉면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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