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디카프리오와 핑크빛 기류 ‘무슨 사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영화배우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와 핑크빛 기류를 보이고 있는 톱모델 켄달 제너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이날 켄달 제너는 다소 편한 차림으로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모델인 지지 하디드와 만나 미국 로스 엔젤레스의 프레드 시걸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한편, 최근 켄달 제너는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핑크빛 기류를 보이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있다.

디카프리오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베니티 페어 파티에서 켄달 제너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현지매체들은 디카프리오 측근의 말을 빌려 디카프리오가 켄달 제너에 눈을 떼질 못했고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번호를 주고받으며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다고 알렸다.

특히 측근은 “켄달 제너는 디카프리오가 정복하지 못했던 몇 안 되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일 것이다”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출처=켄달 제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