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나’ 추성훈 부자, 무뚝뚝해도 정 넘치는 이탈리아 여행 시작

‘아버지와 나‘ 추성훈 부자가 이탈리아로 함께 떠났다.

2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 추성훈과 아버지 추계이 씨의 이탈리아 로마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준비하며 “아버지에게 좋은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가 다 이끌어야하니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긴장이 심한 나머지 추성훈도 아버지도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추성훈과 아버지는 무사히 이탈리아의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야 대화를 하며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한편, tvN ’아버지와 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