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회에는 부산세관을 비롯해 르노삼성자동차(RSM), 협력업체(10개사), 관세법인이 참여한다.
연구회는 앞으로 외국 검증사례, FTA 관련 논문, 품목분류 결정사례를 통해 자동차산업 특성에 맞는 검증대응 매뉴얼과 원산지관리기법을 개발한다.
FTA 이론-실무간 차이를 최소화하는 연구도 함께 한다.
연구회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RSM-협력업체간 완성도 높은 원산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동차산업 맞춤형 FTA활용·검증대응 실무 책자’를 발간·배포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