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신곡 뮤비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뮤직비디오 감독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비쥬얼 아트 디렉터팀 August Frogs의 김세희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과 함께 “의혹은 무슨 X노린 것 맞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가 남긴 발언이 자신이 연출한 걸그룹 EXID의 신곡 뮤직비디오 ‘L.I.E’에 제기된 선정성 논란에 의견을 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1일 공개된 EXID의 신곡 ‘L.I.E’의 뮤직비디오는 남성 성기와 여성의 가슴, 특정 성행위 등을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다수 포함돼 있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