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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겨낭? EXID 뮤비 감독, "노린 거 맞아"

EXID의 신곡 뮤비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세희 감독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출처=김세희 감독 인스타그램EXID의 신곡 뮤비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세희 감독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출처=김세희 감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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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신곡 뮤비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뮤직비디오 감독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비쥬얼 아트 디렉터팀 August Frogs의 김세희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과 함께 “의혹은 무슨 X노린 것 맞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가 남긴 발언이 자신이 연출한 걸그룹 EXID의 신곡 뮤직비디오 ‘L.I.E’에 제기된 선정성 논란에 의견을 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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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일 공개된 EXID의 신곡 ‘L.I.E’의 뮤직비디오는 남성 성기와 여성의 가슴, 특정 성행위 등을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다수 포함돼 있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ID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장면들./ 출처=EXID ‘L.I.E’ 뮤직비디오 캡처EXID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장면들./ 출처=EXID ‘L.I.E’ 뮤직비디오 캡처


주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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