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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노민우, 일편단심 장도연 “유머러스한 여자 좋다”

‘사랑해’ 노민우, 일편단심 장도연 “유머러스한 여자 좋다”‘사랑해’ 노민우, 일편단심 장도연 “유머러스한 여자 좋다”




노민우가 MBN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사랑해’에 미팅남으로 등장해 돌직구 애정표현으로 장도연을 설레게 했다.

“유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노민우는 “TV에서 장도연 씨가 내숭 하나 없이 과감하게 몸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해 있는 장도연 씨의 모습이 굉장히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평소 밥 잘 먹고 봄에 태어난 여자를 좋아한다.”는 노민우의 말에 3월이 생일인 장도연은 “혹시 이거 몰카인가요?”라고 물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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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애시뮬레이션 남과여’ 코너를 통해 연인의 콘셉트로 상황극을 선보였는데, 극 중 기습 포옹으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밖에 노민우는 과거 여자친구가 닭을 굉장히 좋아해서 닭한마리 도시락을 만들어 전해준 것과 비행기 타고 날아가 여자친구 집 앞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 일화를 공개해 사랑꾼 면모다운 모습을 보였다.

[출처=MBN ‘사랑해’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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