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를 앞둔 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이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연휴인 4~6일에 20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종도=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