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과 이엘케이는 7일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이엘케이 본사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월드클래스300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협력을 구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중기청은 2년 이내에 기술 개발할 수 있는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발굴·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엘케이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3년간 자발적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규모는 7,114억원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