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멤버 6명이 출연하는 모바일 예능 ‘아이돌 인턴왕’을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마녀를 부탁해’에 이은 두번재 모바일 전용 예능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멤버가 인턴 생활을 하면서 직장생활의 고충을 담아낼 예정이다. 걸그룹 티아라 큐리, 포미닛 소현, 카라 허영지, 스피카 박나래, 오마이걸 효정 그리고 프로듀스 101 출신 한헤리가 출연한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에서만 볼 수 있는 ‘모바일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를 공언해왔다. 지난 1월 옥수수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JTBC와 72초TV와 손잡고 모바일예능 ‘마녀를부탁해’ ‘72초 데스크’를 옥수수에서 독점 방영하고 있다. 또 아이돌 공연과 코미디방송, 골프강의, 공포체험, 피트니스강좌 등 100여 편 콘텐츠를 360도 VR(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게 기능을 도입했다.
김종원 SK텔레콤 미디어사업본부장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오리지널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멤버 6명이 출연하는 모바일 예능 ‘아이돌 인턴왕’을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