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규석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난 김광규, 이연수, 김완선, 박선영,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동강에서 새 친구 이규석과 만났다. 1987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이규석은 ‘기차와 소나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규석은 마지막 연애를 묻는 친구들의 질문에 “지금 하고 있다”며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 전하며 상대의 나이가 30대 중후반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수지와 이연수 등 여자 멤버들은은 “우린 아줌마다”라며 셀프 디스를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