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김세정-강미나 합류, “꽃길 아닌 가시밭길” VS “아이들만 상처”

김세정-강미나 합류, “꽃길 아닌 가시밭길” VS “아이들만 상처”김세정-강미나 합류, “꽃길 아닌 가시밭길” VS “아이들만 상처”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과 강미나가 6월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엇갈리고 있다.

지난 7일 젤리피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젤리피쉬에는 김세정, 강미나를 비롯한 다른 연습생들이 있습니다. 이들 연습생들과 저희 젤리피쉬는 수년간 걸그룹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밑그림을 그리고 연습과 데뷔 준비를 계속해왔습니다” 며 “두 친구 모두 최종 데뷔 걸그룹 멤버에 합류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김세정 강미나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길이 아니라 가시밭길 되겠네(gfhj****)” “응원해줍시다 아이들 나름대로 많이 힘들거예요(ogh0****)” “흥하면 신의한수요 망하면 성급했던걸로(sung****)” “힘내자 끝까지응원할게(rlaq****)” “상처주는말 쉽게하지말자(tjds****)” “세정아 미나야 나같이 응원하는 사람 많으니까 악플에 상쳐받지 말고 항상 응원할게(adj****)” “벌써 결정된 일 욕하지마시고 응원을 해줍시다(kmin****)” “세정양 미나양의 꿈을 응원합니다(read****)” “세정이 미나는 잘못도 없는데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겠네... 걱정된다. 어른들의 탐욕에 아이들만 상처받는다(yeot****)”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한편 젤리피쉬 측은 김세정과 강미나가 합류할 걸그룹의 그룸명과 콘셉트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Mnet]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