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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워너비, 육군 영상 공중 전화기 모델 발탁 ‘새로운 군통령’

걸그룹 워너비, 육군 영상 공중 전화기 모델 발탁 ‘새로운 군통령’걸그룹 워너비, 육군 영상 공중 전화기 모델 발탁 ‘새로운 군통령’




7인조 걸그룹 워너비(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린아, 로은)가 육군 영상 공중 전화기 모델로 선정됐다.

워너비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8일 “린아와 로은을 영입해 7인조가 된 워너비가 육군 영상 공중 전화기 ‘그린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그린비’의 제조사 원포유 측은 “워너비의 섹시하고 힘 있는 이미지가 군인들이 좋아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군 장병들의 전화사용 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워너비는 데뷔 전 중국에서 먼저 활동한 팀으로 지난해 7월 데뷔곡 ‘전체 차렷’과 ‘손들어’로 절도있는 군무를 선보여 ‘여자 인피니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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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드림콘서트에서는 섹시한 경찰 제복 콘셉트의 의상과 퍼포먼스로 관심을 모았다. 현재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출처=제니스미디어콘텐츠]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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