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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현장방문 ‘재발 방지 위해’

새누리당,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현장방문 ‘재발 방지 위해’새누리당,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현장방문 ‘재발 방지 위해’




새누리당은 8일 전남 흑산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 현장 을 방문해 현장검증을 한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민생혁신특별위원회는 전남교육청을 방문해 사건 관련 진상 조사 및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이명수 특위 위원장, 정운천 부위원장, 박인숙 의원 등은 이날 사건의 경위 및 수사 진행을 보고받고 교사 발령 및 안전 개선 대책에 관해 의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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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전남 흑산도 초등학교 관사에서 학부모들이 여교사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4일 이들을 구속해 수사에 들어갔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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