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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측 “둘째 임신 9개월, 7월 중순 출산 예정”

김정화 측 “둘째 임신 9개월, 7월 중순 출산 예정”김정화 측 “둘째 임신 9개월, 7월 중순 출산 예정”




배우 김정화가 7월,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김정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후 한 매체에 “임신 9개월째다. 출산 예정일은 7월 중순께다. 현재 한국에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좋은 소식이니 많은 축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디 데이’ 종영 후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후 공식 활동을 자제하고 육아와 태교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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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김정화는 현재 건강한 컨디션으로 출산 준비 중”이라며 “기쁜 소식인 만큼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8월 CCM 작곡가 겸 전도사인 유은성과 결혼했다. 이듬해 6월 아들을 낳았고 육아에 집중하던 중 2015년 9월 JTBC 금토극 ‘디데이’로 약 2년 만에 복귀해 변함없는 연기 실력을 뽐냈다.

[사진=김정화 트위터]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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