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바른 공직관과 시정열정을 지닌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면접제도를 바꿨다고 10일 전했다.
이번에 변경된 면접 제도는 오는 25일에 치러지는 서울시 공무원 임용 시험에도 적용돼 수험생들은 주의해야한다.
변경된 면접제도를 살펴보면 면접 시간이 약 2배 길어지고 면접 방법도 다양해질 예정. 특히, 집단토론과 5분 스피치가 평가항목에 추가됐다. 다만, 기존 영어면접이 폐지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을 오늘(10일) 필기시험 장소를 공지하고 오는 25일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출처=서울시인터넷원수접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