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통상이 유화증권(003460) 자사 보통주 340주를 장내매도했다. 지난 달 26일 4,100주를 판 지 일주일 만이다. 또 지난달 별세한 윤장섭 유화증권 명예회장이 설립한 성보학원이 유화증권 주식 7만주를 새롭게 사들였다. 유화증권은 동원통상이 340주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2.15%로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또 성보학원이 새롭게 7만주를 취득, 0.4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성보학원은 윤장섭 유화증권 명예회장이 설립해 성보중·고등학교를 운영해 왔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