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지현의 이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이지현을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 후 2001년 쥬얼리로 활동하며 인기를 샀다. 2008년 쥬얼리를 탈퇴한 이지현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다. 최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또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가졌다. 이지현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출처=이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