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001360)은 바이오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오송호텔이 소유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160억3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는 자산총액의 약 12%에 해당한다. 양수예정 일자는 8월 31일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