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신문활용교육(NIE) 워크북 ‘재난과 안전 패스포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학생들은 여권 모양으로 만든 워크북에 제시된 활동과제를 신문에서 정보를 찾아 수행한 뒤 교사에게 확인도장을 받으면 된다. 신문협회는 교사 또는 학부모의 확인도장을 받은 패스포트를 9월 7일까지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시상한다. 단체 부문은 팀당 10명 이상 참가해야 가능하다.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