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는 앞으로 연재될 회차를 유료로 선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로렌스를 구해줘’(강형규 작가), ‘트레이스‘(네스티켓 작가) 등 최초 30여 작품으로 시작된다. 다음웹툰은 작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점차 미리보기 제공 작품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다음 회차를 보다 빠르게 감상할 수 있으며, 웹툰 작가는 매달 지급되는 고료 외에 추가적인 수익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미리보기 도입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다음웹툰 접속자 중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웹툰 캐시 200원을 지급한다. 미리보기를 처음 이용하는 선착순 50,000명도 웹툰 캐시 200원을 받을 수 있다. 다음웹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친구로 등록한 이용자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매주 1,000명에게 1,000원 상당 웹툰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