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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빅히어로’ 미혼모들의 든든한 지원자 이효천 씨…‘날개 없는 천사’

‘리틀빅히어로’ 미혼모들의 든든한 지원자 이효천 씨…‘날개 없는 천사’‘리틀빅히어로’ 미혼모들의 든든한 지원자 이효천 씨…‘날개 없는 천사’




13일 tvN ‘리틀빅히어로’에서는 모두에게 외면을 당하고 벼랑 끝에 아이를 안고 선 청소년 미혼모들을 돕는 총각 이효천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또 저마다의 사정으로 어린 엄마가 된 소녀들은 아기아빠, 가족, 사회로부터 외면 받아 노숙을 하거나 모텔을 전전하는 위기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이효천 씨를 찾는다.


그와 함께 하고 있는 미혼모는 전국에 300여명. 20살 초 봉사활동을 하던 도중 미혼모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된 이효천 씨는 그 이후 도움을 줄 사람들이 많지 않은 미혼모들을 ‘생명을 포기하지 않은 용기 있는 엄마’라며 희망을 주고 자립을 도와주고 있는 든든한 지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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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부산 사나이 이효천은 훤칠한 외모와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베테랑 육아스킬로 어린 엄마들은 물론 아기들에게까지 인기만점 총각 아빠가 돼주며 건강한 가정으로 일어설 수 있게 응원하고 있다.

한편, 어린 엄마들과 부산 총각아빠 사연은 이효천 씨와 동향인 사이먼도미닉이 특별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사진=tvN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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