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가 국내 핀테크 업체들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3일 캄보디에서 개최한 ‘동남아 핀테크 로드쇼’에서 성대규(왼쪽부터)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수석위원,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 센터장,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머이 완(Mey Vann) 캄보디아 재무부 차관보, 전미호 KOTRA 프놈펜무역관장, 최동현 한국은행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OTRAKOTRA는 금융위원회, 핀테크지원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13일~16일 캄보디아, 싱가포르를 잇달아 방문해 ‘동남아 핀테크 로드쇼’(Fintech Demoday in South-East Asia)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기업 진출수요가 높은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로드쇼에는 국내 핀테크 기업 총 21개사와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13일에는 캄보디아에서 포럼, 국내기업 피칭, 핀테크 서비스 론칭,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15일부터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에셜론 아시아 서밋(Echelon Asia Summit) 2016’과 연계해 현지 투자자, IT서비스기업 대상 제품기술 시연, 국내기업 피칭,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