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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윤진서, 진한 모성애 숙빈의 반전 취미는? “서핑강습”

‘대박’ 윤진서, 진한 모성애 숙빈의 반전 취미는? “서핑강습”‘대박’ 윤진서, 진한 모성애 숙빈의 반전 취미는? “서핑강습”




배우 윤진서가 드라마 ‘대박’ 종영 후 제주도로 떠나 서핑을 즐기는 일상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해 화제다.


윤진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월이의 서핑 Day. 팔월이 서핑강습. 그냥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서가 자신의 반려견 팔월이와 함께 제주도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애견 팔월이를 서핑보드 위에 태우고 행복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과 바닷물을 뒤집어 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순한 윤진서의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진서는 14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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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중 두 아들 대길(장근석)과 연잉군(여진구)을 향한 진한 모성애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박’ 최종회가 방영되자 윤진서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감독님, 작가님, 멋진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동료 및 선후배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으로 만나서 행복했다. 숙빈 캐릭터를 만난 건 내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큰 모험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진서는 “고민과 부담이 많았던 역할이었는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대박’을 시청해주시고, 제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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