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제육볶음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육볶음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육볶음을 주제로 한 미식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MC 전현무는 “제육볶음은 나에게는 매우 슬픈 음식이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인생에 일주일 동안 식스팩이 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제육볶음 때문에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황교익은 “젊을 때는 다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