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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부부’ 구혜선-안재현, 日서 ‘알콩달콩 데이트’ 포착

지난달 부부의 날 맞아 백년가약 맺은 배우 부부

결혼식 대신 어린이병원 환우에 전액 기부해 화제 되기도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신혼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출처=웨이보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신혼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출처=웨이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출처=인스타그램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출처=인스타그램


일본을 여행 중인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6일 오전 중국 포털 ‘시나 연예’는 ‘지난 15일 한국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일본에서 달콤한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고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서 구혜선 안재현 부부를 포착한 중국 누리꾼들이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및 웨이보에 게재했고, 현지 팬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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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편안한 차림으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나란히 걸으며 신혼을 즐기고 있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지난달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어린이병원 환자들을 위해 예식 비용 전액을 기부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인경인턴기자 izzykim@sedaily.com

김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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