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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박은빈, 안방극장 단숨에 사로잡은 강렬한 매력女

‘딴따라’ 박은빈, 안방극장 단숨에 사로잡은 강렬한 매력女‘딴따라’ 박은빈, 안방극장 단숨에 사로잡은 강렬한 매력女




배우 박은빈이 청순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다.


박은빈은 지난 16일 밤에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조하늘(강민혁 분)이 첫 눈에 반하는 천재 드러머 수현으로 등장해 열연했다.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박력 넘치는 악기인 드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수현을 보고 조하늘의 마음이 사로잡았다. 마지막 방송인만큼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마칠 수 있길 바라는 제작진의 마음이 가득 담긴 귀여운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까지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3일 내내 연습실에 틀어박혀 드럼 연습을 하는 등 수현 역을 위해 온 정성을 다했다. 완벽을 기하는 박은빈의 노력에 ‘딴따라’ 제작진이 감동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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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원래 ‘딴따라’를 즐겨 봤는데 출연 요청이 와서 기쁘게 참여했다. 참 즐거운 촬영장이었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드라마의 마지막 회를 행복하게 마무리 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너무도 영광이었다”는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은빈은 JTBC ‘청춘시대’에 여주인공 송지원 역에 캐스팅돼 대본 연구에 몰입하고 있다. JTBC ‘청춘시대’는 7월에 방송된다.

[사진=‘딴따라’ 박은빈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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