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들이 17일 서울지하철 5호선 군자역에서 승강장 안전문에 붙어 있던 광고판을 철거하고 있다. 공사는 승강장 안전문 광고판을 없애고 고정문을 선로 쪽에서 열 수 있는 비상문으로 바꿀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