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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큰오빠 안재욱에 90도 인사+특급 애교까지…‘폭소’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큰오빠 안재욱에 90도 인사+특급 애교까지…‘폭소’‘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큰오빠 안재욱에 90도 인사+특급 애교까지…‘폭소’




‘아이가 다섯’ 성훈이 신혜선의 큰오빠가 안재욱이란 사실을 알았다.


19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성훈 분)은 이연태(신혜선 분)·장진주(임수향 분)이 사돈 관계이며 이연태의 큰오빠가 이상태(안재욱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민은 이 복잡한 관계가 신혜선과의 이별을 불러오지 않을까 걱정했다.

이날 안미정(소유진 분)은 김상민에게 시즌 런칭 패션쇼를 부탁했다.


이에 김상민은 “내가 ‘전직 모델’이란 꼬리표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아냐. 몸 만드는 거 정말 힘들다. 운동선수랑 모델은 옷 입었을 때 핏이 다르다. 무엇보다 나 요새 무척 바쁘다”며 거절의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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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연태의 큰오빠, 이상태가 등장하자 이상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했다.

이어 김상민은 “(패션쇼) 무조건 하겠다. 당연히 해야 된다. 나를 후원해 주시는 론칭 패션쇼에 얼마나 의미가 있겠냐. 내가 전직 모델에 현직 운동선수다. 몸 만들기가 취미이자 특기다”라며 말을 바꿔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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