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현대證, 자문사 일임상품 투자플랫폼 구축

다양한 자문사 라인업, 전문적인 일임서비스로 선택의 폭 넓혀





현대증권(003450)은 20일 장기 성과가 우수한 투자자문사들과 손잡고 ‘자문사 일임상품 투자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현대증권을 통해 직접 우수한 투자자문사의 일임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가치·퀀트·성장·메자닌· 해외투자형 등 운용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고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자문사의 일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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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자문사별 운용철학과 성과, 경영안정성 등을 평가해 6월 현재 총 11곳의 자문사와 투자권유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자문사 상품 판매 이후에도 자문사별 운용성과, 계획 및 경영 변동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자문사 월간동향(Monthly Advisors)을 PB들에게 제공하는 등 전문적인 투자서비스와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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