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라클소사이어티는 후원금 약 3,000만원을 모았으며, ‘미라클!사진전(사진)’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추적관리시스템 실행 △미숙아 치료 및 관리 플랫폼 구축 △미숙아 치료 전문 코디네이터 육성 △보호자 지원 △진료환경 개선 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모임 결성을 총괄 기획한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미숙아들이 보여준 기적이 퇴원 후에도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미라클소사이어티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4년 전체 신생아 43만5,435명 중 미숙아는 2만9,086명(통계청 집계)으로 15명당 1명꼴로 미숙아가 태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