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하윤수 교총 신임 회장 "시도교육감 포퓰리즘 정책에 맞설 것"

하윤수 교총 신임 회장하윤수 교총 신임 회장


하윤수(53) 부산교대 총장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하 신임 회장은 “시도교육감의 포퓰리즘적 정책과 과도한 이념 편향적인 행정이 교육현장을 급속도로 붕괴시키고 있다”며 “교권이 무너지고 현장을 황폐화한 책임을 차기 대선과 교육감선거에서 분명히 묻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오는 2018년 제3기 교육감선거에 17개 모든 지역에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교총 임원과 활동가를 출마시켜 당선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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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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