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양세형의 국회의원 표창원 인터뷰가 화제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웹 예능 ‘모비딕-양세형의 숏터뷰’ 1화에서는 개그맨 양세형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양세형은 표창원 의원에게 손키스를 하며 첫인사를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사모님과 한 딥키스가 화제가 됐다. 의도하신 건가요?”라고 물었고 당황한 표창원은 “아니다. 우발적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다음에는 저와 함께...”라고 뜬금없는 대사를 던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양세형은 “포르노 합법화 레알 인정이세요 형님?”라며 신조어 인터뷰를 시도했다.
표창원은 “우리 사회에서도 성의 공론화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셈”이라고 대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모비딕’은 TV보다 모바일이 편한 밀레니엄 세대 젊은 시청자로부터 웰메이드 모바일 콘텐츠를 기대하는 3049 세대까지를 주요 타깃으로 색다른 웹 예능, 글로벌 공략 콘텐츠 등을 선보이는 SBS의 새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다.
[사진=‘모비딕’ 영상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