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분양권 불법거래 우려 지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21일 오전 현장 실태점검에 나선다. 본지 18일자 1면 참고국토부는 이날 수도권 3곳과 지방 1곳을 대상으로 다운계약 등 분양권 불법 거래 여부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대상은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 강변도시, 화성 동탄2신도시와 청약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부산 지역 등으로 알려졌다./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